상주 커피숍 외서면 아스만 카페

상주 커피숍 외서면 아스만 카페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상주에서 캠핑행사를 즐겁게 즐긴 후 집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싶었는데 시골길이라 한참을 가야 커피숍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5분거리에 커피숍이 있었습니다!

 

맛을떠나 커피를 먹고싶어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큰 커피숍이 시골에 있어서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ㅎㅎ

 

상주 외서면 아스만 커피숍 입니다.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쉬웠습니다.

 

아스만 이란 상호명이 이국적이었는데 역시나 이유가 있었네요.

아스만은 키르기스스탄 말로 하늘 이라고하고 

사장님은 한국에 오셔서 결혼을 하고 정착을 하신분이라고 합니다.

 

인테리어가 이뻤고 무엇보다 논, 밭이 있는 시골 한가운데 규모가 있는 커피숍이 신기했고

손님들도 계속방문하시는걸보고 장사는 잘 되는것 같았습니다ㅎ

 

커피가 나올때까지 앉아있었는데 편했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천10시부터 저녁8시까지 입니다.

멀리 나가지않고도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은것 같고 커피도 맛있게 내려주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