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카이난바역 난바파크 우동 추천 맛집 니시키소바

오사카 난카이난바역 난바파크 우동 추천 맛집 니시키소바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

오늘은 오사카 난카이난바역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정말 좋은 우동 맛집을 추천드립니다.

정말정말 맛있어서 추천드리는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맛있고

난카이난바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우동 추천 맛집 입니다.

 

우동, 소바 등의 가격대는 300엔대 정도입니다.

한국돈 3000원이면 우동한그릇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일본물가가 한국보다 더 저렴하다고 느껴지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찌테이블이 있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시면됩니다ㅎㅎ

역시나 일본어만 있어서 곤란하게 쳐다보니 영어메뉴판을 주셨습니다.

일본어를 모르신다면 영어메뉴판 달라고하시면되고 가격은 선불입니다ㅎㅎㅎ

 

저희부부는 아무것도 없는 완전 기본소바와 우동 그리고 오니기리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토핑이 들어간 소바와 우동은 당연히 맛있을꺼라 생각해서 완전 기본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먹으면 7,000원 이상 줘야할것 같은데 여긴 삼천원대 입니다ㅋㅋㅋ

 

삼각밥의 맛은 그냥 밥입니다ㅋㅋ

뭐가 섞여있어서 간이 되었나했는데 그냥 밥맛이네요ㅋㅋ

 

우동은 꼭 한번 시켜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가격에 이런맛을 낼 수 있을까 라는 감탄을 하면서 먹었습니다ㅋㅋ

이렇게 먹어도 한국돈으로 만원이 되지않습니다.

 

제가 쓴 후기보다 더 자세한 니시키소바 후기가 많으니 찾아보시고 꼭 한번 들려보세요.

서로 말은 안통하지만 정말 친절하셨던 사장님이 생각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