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주변 야카마신궁, 초후마을 카페 가토(gatto)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주변 야카마신궁, 초후마을 카페 가토(gatto)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에서 초밥을 먹고나서 초후마을 한바퀴를 돌기로 했습니다.

초후마을에 가기 전에 가까이 있는 야카마신궁이라는곳이 있어서 먼저 들려보았습니다.

 

 

야카마신궁은 가라토시장 뒷편에 걸어서 갈 수 있을정도로 가깝습니다.

 

 

 

일본 신궁은 보면볼수록 신기하긴합니다.

 

 

 

규모가 큰 신궁은 아니지만 바다가 보이고 초밥먹고 한바퀴돌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조선통신사상륙기념비도 있습니다.

 

 

 

초후마을로 가는 버스를 타고 초후마을로 향합니다.

 

 

 

일본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동네같습니다.

 

 

 

이쁜집들이 많았지만 사생활때문에 찍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차도 많았지만 집도 고급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초후마을 한바퀴를 돌다보면 카페 가토(gatto) 가 나옵니다.

여기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한국손님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ㅎㅎ

 

 

 

오래된 집을 카페로 고쳐 운영하시는듯했습니다.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주문하기 정말 편했고

메뉴끝에 한국손님 대환영합니다 라는 문장이 마음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치즈케익은 맛있었고 커피는 평범한 맛 입니다.

 

 

 

초후마을을 한바퀴 도는 코스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별한건없고 동네한바퀴 도는건데 저는 정말 괜찮았고 눈이 쉬어가는 코스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