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후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방문자센터 세단 렌트카 후기

루이스킴 2025. 6. 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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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방문자센터 세단 렌트카 후기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필수코스 중 하나가 마우나케아 천문대이다.

하지만 우리부부는 꼭 거길 갈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에 SUV대신 세단을 빌렸고

천문대 대신 마우나케아 방문자센터까지만 가는걸로 정했다.

 

 

유투브나 블로그에 보면 천문대를 꼭 가야하는 코스로 말하지만

방문자센터까지만 가도 볼꺼 다 보고 세단이 SUV 보다 저렴하기때문에

빅아일랜드에 길게 여행을 잡고 있다면 세단으로도 충분한듯하다.

 

그리고 스위스에 갔을때 고산병증상을 보였기때문에 적당히 올라가기로 했다ㅋㅋ

 

마우나케아 주의사항

1.기름을 꽉 채우고 와야한다.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기때문에 연비가 좋지않아 게이지가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기때문이다.

 

2. 온도가 낮아 긴옷을 꼭 챙겨와야한다.

추위를 안타더라도 무조건 긴옷을 챙겨와야 버틸 수 있다.

 

마우나케아 방문자센터 건물이다.

선셋을 보러왔는데 SUV 타고 온 사람들은 천문대까지 가기때문에 주차공간을 널널했다.

 

 


선셋힐 이라고 있는데 노을 보러가려면 이 언덕을 올라야한다고한다ㅋ

 

 

 

언덕을 오르는데 날씨가 좋지않았다...

 

 

 

선셋힐은 동네 뒷산정도 난이도의 경사를 올라야한다.

 

 

 

영화에서보던 다른행성의 느낌이다.

지금생각해도 빅아일랜드는 하와이본섬보다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고 최고다.

너무 내 취향이다.

 

 

 

구름이 가득해... 노을은 못봤다.........ㅋㅋ

하지만 우울하거나 그렇진않다.

 

 

 

날씨가 구려도 좋다.

왜냐? 하와이니깐ㅋㅋ

 

 

 

노을은 못보고 선셋힐에서 내려와 방문자센터를 한바퀴 둘러보기로했다.

 

 

 

태극기가 보여서 뿌듯했다.

 

 

 

방문자센터는 별거없고 그냥 한바퀴 돌다나와 별을 보기로했다.

 

 

 

여기서 이쁜별을 많이본다고하는데 여기보단 화산쪽이 훨씬 잘보였다.

 

 

 

마우나케아 방문자센터는 노을도보고, 별도 볼 수 있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필수코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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