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돈가스 맛집 히레가스, 코돈부루 후기 및 코돈부루 뜻

명동돈가스 맛집 히레가스, 코돈부루 후기 및 코돈부루 뜻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

일이 있어서 여자친구와 소공동에 일을 보고 점심식사를 위해 명동으로 갔습니다.

명동의 맛집인 명동교자 칼국수와 다른 맛있는 메뉴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명동돈가스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명동돈가스는 동네에서 흔히 보는 똑같은 상호의 명동돈가스인줄 알았는데

명동에있는 돈가스가 진짜 명동돈가스라고 하네요ㅎㅎㅎ

 

안양1번가 명동돈가스가 유명해서 다 같은 명동돈가스 인줄로만 알았습니다ㅋ

여기가 원조네요.

 

자리를 잡고보니 보이는 일본스러운 셋팅.

알고보니 직접 일본에가셔서 돈가스를 배워오셨다고합니다.

명동돈가스는 업력이 무려 40년이나 된 노포네요.

 

메뉴판도 느낌있습니다ㅋ

일본스러우면서도 오래된? 그리고 가격이 비싸네요ㅋㅋ

정종기계도 느낌있네요ㅋ

다음엔 차 놓고 술한잔 하고싶네요.

술을 잘 못하지만 노포의 분위기를 즐기고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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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물이 아닌 보리차 입니다.

일본에 놀러온것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돈가스를 튀겨주시는것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코돈부루와 히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코돈부루 라는 메뉴는 명동돈가스에서 처음 접했기때문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ㅋ

 

코돈부루란?

 프랑스어로 코르동블뢰라고 불리며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식발음으로 코돈부루 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고기가 들어있는 돈가스와는 다르게 치즈속에 야채, 고기가 들어있었습니다.

 

돈가스 튀김에 치즈 고로케를 먹는 느낌? 이라고 생각되네요ㅋ

 

코돈부루입니다.

명동돈가스에 오시면 한번정도는 먹어볼만한 메뉴입니다ㅎㅎ

저는 다음부턴 히레가스를 먹겠습니다

히레가스 입니다.

히레는 일본어로 안심입니다.

평소 알고있던 돈가스 맛이고 특별함은 없었지만

노포에서 먹는 돈가스라서그런지 분위기 좋고 더 맛있게먹었던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