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 추천 맛집 토박이네 돼지국밥 24시간 운영안함

용인 신갈 추천 맛집 토박이네 돼지국밥 24시간 운영안함

 

용인 신갈에 오랫동안 다닌 밀양식 돼지국밥집이 있다.

 

집이랑 멀어서 가끔 가던곳인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몇년간 가지못했다.

 

지방에 다녀오면서 집에 올라오는길에 와이프에게 같이가자고 제안을 해서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되었다.

 

 

가게는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되어있었다.

 

 

 

신발은 벗고들어가야하지만 좌식테이블이 입식테이블로 바뀌고 가게가 깨끗해졌다.

 

 

 

밀양 돼지국밥 2개를 주문했다.

 

 

 

김치를 잘라주면서 돼지국밥을 기다리면된다.

 

 

 

토박이네 돼지국밥이 나왔다.

냄새도 없고 깔끔하고 고기도 내장이 아닌 대패삼겹살같은 고기라 여자분들도 좋아할것 같다.

와이프도 맛있어서 완뚝 해버렸다.

 

 

 

토박이네 돼지국밥은 토렴식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24시간 운영했기때문에 밤늦게 친구들과 식사를 하러가기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 24시간 운영을 안하신다고 한다.

거리가 멀어도 밤에는 30분이면 갈 수 있는곳에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