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신혼여행_그린델발트에서 인터라켄, 체르마트 마테호른

스위스 신혼여행_그린델발트에서 인터라켄, 체르마트 마테호른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

벌써 스위스 신혼여행 4일차 후기입니다.

스위스 여행의 가정 정성을 들인곳이 체르마트 마테호른입니다.

그래서 숙소도 마테호른이보이는 가장좋은곳으로 골랐고 숙소도 깨끗한곳으로 선택했습니다ㅎㅎ

결과적으로 너무 좋은 선택을 했고 다른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싶은 숙소입니다.

 

그린델발트는 떠날때까지 하늘을 보여주지않네요ㅋㅋ

그래도 멋진곳이며 죽기전에 다시한번 꼭 오고싶은곳 입니다.

 

그린델발트역에서 인터라켄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 짐을 맡겨놓고 인터라켄을 한바퀴 돌기로했습니다.

한국에선 몰랐는데 여행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코인락커 입니다ㅎㅎ

스위스는 곳곳에 수도가 있습니다.

먹어도된다곤하지만 스위스를 느끼고싶어서 손에 물 한번 적셔보았습니다ㅋ

스위스에서 처음 본 한국식당입니다.

레스토랑 아리랑

물색깔이 왜이렇게 이쁘고 동네는 또 왜이렇게 이쁜걸까요??

동네에 있는 댐인듯합니다.

요런것도 신기하네요ㅎㅎ

댐이 맞는듯합니다ㅎㅎ

인터라켄에 오시면 여기도 추천드립니다.

산도 이쁘고 물도 이쁩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스위스에 온다면 꼭 사야한다는 빅토리녹스를 구입하러 향했습니다.

 

스위스에서 자판기를 이용해보았습니다ㅋㅋ

한국의 자판기커피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커피자판기네요.

여행할땐 동전이 많이 생기니 자판기를 보신다면 커피한잔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커피를 뽑아먹었는데 옆에 미스터그릴 이라는 햄버거집이있어서 기본핸버거 하나 사먹었는데 엄청맛있네요ㅋㅋ

그냥 길거리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놀랐네요.

인터라켄 빅토리녹스에는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매장이라고 합니다.

친절하시고 재고가 여유있는 모델은 따로 할인도해주시니 빅토리녹스 인터라켄 매장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리고 어설픈 선물보다는 빅토리녹스에서 과도나 감자칼로 선물을 준비하시는것도 괜찮은듯합니다.

 

스위스 여행중에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수도시설 입니다.

지역마다 특색이 있네요ㅎㅎ

 

한국은 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롤렉스이지만

스위스에선 로드매장에 롤렉스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데이저스트 사고싶어서 들어가봤는데 스위스에서도 제품이 없다고합니다ㅋㅋ

도대체.. 매장만 있고 시계는 과연 어디있는것일까요??ㅋㅋㅋ

 

가로수가 신기하게 생겼습니다ㅋㅋ

 

그냥 길을 가도 멋집니다.

한국도 산이 많지만 눈이 저렇게 앉아있다면 더 이뻤겠죠?

 

추운날씨라 나무가 이렇게 자라는건지 아니면 품종이 이런건지 궁금하고 신기합니다ㅋ

 

송아지만큼 큰 강아지와 산책중입니다.

큰 강아지가 인기가 많고 유치원을 보내서 예절 등을 교육받는다고 합니다.

이런부분은 참 본받을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신기하고 대단하게 보는부분들은 이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입니다.

 

인터라켄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드럭스토어 입니다.

저희 부부도 여기서 조카들의 로션과 립글로우즈등을 구입했습니다.

한국어는 써 있지만 한국직원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인터라켄역에서 체르마트역으로 향합니다.

이때는 정말 기대가 많이되었습니다ㅎㅎ

 

기차에서 절대 잠잘 수 없는 이유 입니다ㅋㅋ

스위스에서 꾸벅꾸벅 졸아도 눈감고 잔적은 없는것 같네요ㅋ

 

드디어 체르마트역에 도착했습니다.

체르마트와 그린델발트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있네요ㅎㅎ

 

체르마트 몽벨.

 

체르마트 롤렉스와 오메가 입니다.

체르마트 롤렉스에도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ㅋㅋㅋ

 

마테호른이 구름에 가져 잘 보이지는않지만 말로만듣던 마테호른이 눈앞에 보입니다ㅎㅎㅎㅎㅎ

신기하네요!!

 

저희가 체르마트에서 지낸 숙소의 이름은 에거호프 이며 마테호른뷰 입니다.

여긴 조식포함이라 아침마다 빵먹는재미가 있었습니다ㅎㅎ

리모델링되어 깔끔한 숙소입니다만 그만큼 비싸긴합니다ㅋㅋ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 가장 힘준 곳이 체르마트라서 비싼곳을 선택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