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스위스 여행_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 보고 취리히로~~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을 보고 즐기고 느낀 뒤 스위스 여행 마지막 여행지인 취리히로 출발했습니다.
보통 스위스 여행의 시작 또는 마지막이 취리히가 아닐까합니다
저희는 도시보다 그린델발트, 체르마트가 주 목적지라 도심지는 짧게잡은 이유도 있습니다.
체르마트에 있는동안 계속 비가왔지만
마지막날 구름한점없고 비 안오는 마테호른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아침을 먹고 체르마트를 떠날준비를 합니다.
다시 올 수 있을지 몰라 마테호른을 실컷보고갑니다ㅎㅎ
체르마트 맥도날드입니다ㅋ
가격이 사악하다고하여 들어가보지는않았습니다.
멋진 스위스 자연을 보면서 취리히로 향합니다ㅎㅎ
취리히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린델발트, 체르마트에서 보지못했던 트램이 보입니다.
이케아 광고 트렘인듯 합니다?ㅎㅎ
취리히에 도착했으니 동네한바퀴 돌아봅니다.
공사도 깔끔하게하여 눈길이 갔습니다.
젤라또 가게가 있어서 한컵 먹었습니다ㅎㅎ
너무나 이쁜 취리히 입니다.
저는 사랑의 불시착 이란 드라마를 보지못했지만 유명한곳이라고 합니다ㅎㅎ
코로나때문에 관광객이 많지않았지만 코로나가 끝난 지금은엄청 많은 관광객이 있을것 같습니다.
스위스는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유럽도 즐기고 알프스의 자연도 함께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Zeughauskeller 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 식당은 예전에 무기고였는데 지금은 식당으로 쓴다고합니다.
여기도 코로나 이전에는 줄서서 먹었다고하는데 저희는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다고 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긴 칼에 고기가 구워져나오는 스테이크입니다ㅎ
맛은 그냥 그랬고.. 보는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같이먹은 샐러드입니다.
저녁을 먹고 나왔는데 티베트 독립운동을 하고있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저렇게 하셨을것 같아 마음속으로 응원해드렸습니다.
4월의 스위스 여행은 비수기라 성수기때만큼 볼거리가 많이 없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못해본건 없었고 나름 재밌었습니다ㅎㅎ
한국에선 동물원가야 볼 수 있는 고니가 물가에서 놀고 있어서 신기했습니다ㅎㅎ
스위스에와서 도심 야경을 본적이 없어서 숙소에서 잠깐 쉬다가 다시 동네한바퀴를 돌아보았습니다ㅎㅎ
자물쇠는 전세계 공통인가봅니다ㅎㅎ
남산에만 있는줄알았는데 취리히에서도 자물쇠가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린덴호프 공원의 야경을 끝으로 내일 한국갈 준비를 합니다ㅎㅎ
다음편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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