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스위스신혼여행_취리히 홀리카우, 프라이탁 정보

4월 스위스신혼여행_취리히 홀리카우, 프라이탁 정보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

오늘은 스위스신혼여행의 마지막날 이야기 이며 취리히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위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날 입니다.

공항 가기 전 취리히를 부지런히 다닐 계획이며 스위스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홀리카우,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라이탁 본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의 마지막날을 즐겨봅니다.

 

말로만듣던 홀리카우 입니다.

옆에 맥도날드도 있었는데 맥도날드에는 현지인이 많이 있네요.

 

빅 비프, 빅치즈를 주문했고 하나는 단품, 하나는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선 메뉴가 세트이니 세트라고 주문하지마시고 메뉴라고 하셔야합니다ㅎㅎ

진짜진짜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진짜 맛있었습니다ㅋ

햄버거가 맛있기때문에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들지않았습니다.

 

누가 스위스음식 맛 없다고했습니까?!!!!ㅋㅋ

 

콜라가 없다고 들었는데 있네요??ㅋㅋ

제로도있고 오리지날도 있었는데 저는 오리지날을 주문했네요.

 

홀리카우에서 버거를 맛나게먹고 프라이탁 본점에 왔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프라이탁입니다.

쓸모없는 기념품보다 프라이탁이 훨씬 좋을것 같네요.

 

매장은 깔끔했습니다만 고무냄새? 가 강하네요ㅋ

오래있다간 안될것같은 냄새가 났습니다ㅋㅋㅋ

 

하와이파이브오 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죠.

리사이클이지만 새것같은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만 없네요ㅠㅋㅋㅋ

 

옥상에 전망대가 있다고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뭐... 별거없고 비가 내려 빨리 매장으로 들어왔습니다ㅋㅋ

 

다양한 모델들이 많아 눈은 즐거웠으나..... 별거없었습니다ㅠ

 

프라이탁 옆에 느낌있는곳이 있어서 잠깐 들어가봤는데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이없어서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밤에 놀기 좋다고하네요.

 

프라이탁 본점 말고 프라이탁 Grüngasse 이라는 곳이 있다고해서 트램을 타고 이동해보았습니다.

여기가 본점보다 더 이쁜게 많아서 손지갑하나 구매했네요ㅎㅎ

참고로 택스리펀은 300프랑 이상 구입해야 가능하다고합니다.

남은 시간 알뜰하게 쓰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안녕 스위스!

언제 또 올지모르지만 꼭 한번 다시 가고싶은곳 이네요.

 

대한항공의 기내식은 맛있었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약 일주일간의 스위스 신혼여행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제가 느낀 스위스는 알프스와 유럽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음식이 맛없다고하는데 저는 정말 맛있었고 비싸다곤하지만 보통 한국의 외식가격이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쿱에서 사먹지말고 적당한 가격의 가게를 찾아 스위스를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