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은 그냥 둘러보기만 하자.

도쿄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은 그냥 둘러보기만 하자.

 

츠키지 시장은 도쿄에서 유명한 전통시장 중 한곳이고

백종원님의 호르몬동,  팝업상륙작전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계란말이때문에 더더욱 유명해진곳이다.

나랑 와이프는 계란말이를 먹으러 츠키지 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까지 열었던곳을 찾았는데 안보였다!!

 

가면 쉽게 찾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간판도 읽을줄 몰라 더 어려웠다.

 

그래서 사람많은곳에서 먹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여행만큼은 계획적인것 보다 상황에 맞게 즉흥적인 P같은 성향이 좋다ㅋㅋ

 

참고로난 J성향이지만 여행만큼은 미친P다.

 

 

여기도 나름 츠키지 시장에서 유명한곳인가보다.

상호명은 야마초.

 

 

 

여긴 현금만 가능하다.

꼬치 하나에 200엔이고 생맥주는 600엔

 

 

 

계란말이 하나로 이렇게 많은 줄을 세울 수 도 있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다.

 

 

 

맥주 한잔, 계란말이 두개 먹으니 천엔이 홀라당 날라가버렸다ㅋㅋ

계란말이는 따뜻한 계란말이,  차가운 계란말이 선택이 가능해서 각각 하나씩 주문했는데 따뜻한 계란말이가 맛있었다.

 

솔직히 맛있다 라는 느낌은 못받았다ㅋㅋ

외국인들이 광장시장가서 눈탱이 맞는느낌이랄까?

 

 

 

 

소라츠키 solatsuki 라는곳은 모찌를 판매하는곳이다.

몇개 사먹어보고 괜찮으면 한국에 사가려고했으나....  그냥 그렇다ㅋㅋㅋ

특별한 맛도 아니고 어떤건 인위적인 맛도 났다.

 

 

 

중간중간에 칼파는곳도 보였다.

 

 

 

내가 느낀 츠키지 시장은 비싸고 광장시장같았다.

그냥 가볍게 둘러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