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에서 헬리녹스 노나돔 입찰 받은 후기

크림에서 헬리녹스 노나돔 입찰 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루이스입니다 :)

코로나 이전 캠핑산업은 종말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할인도 많이 했고 망해가던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많았었죠.

그러다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면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캠핑의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ㅋ

 

 

코로나때문에 공장이 잘 돌아가지않아 제품을 못만들어 수급이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웃돈을 줘야 캠핑용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ㅠ

 

모든 제조업이 영향을 받았으며.. 제가 구입하고싶어했던 헬리녹스 노나돔 또한 공급이 따라가질못하면서

추첨을 하면서 판매가 되었습니다.

 

운이 없는 저는...ㅠ 단 한번도 당첨되지못하고 한정판 입찰사이트인 크림에 입찰을 걸어놓았습니다ㅠ

 

말도안되는 가격에 걸어놓았는데 어느날 입찰이 되었다고 카톡이왔습니다ㅋㅋ

말도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했지만 정가보다 30만원 더 비싸게 주고 사네요ㅜ

 

에어캡으로 잘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크림 박스를 열면 제품 박스가 나옵니다.

저한테 오기 전 몇번 다른곳으로 돌았던것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깨끗하네요ㅎㅎ

 

헬리녹스 노나돔 입니다.

진짜 가지고싶었던 텐트가 눈앞에 있습니다ㅎㅎㅎ

 

크림에서 검수하고 씰? 택? 으로 봉인을 해놓았습니다.

철저하게 확인한듯 합니다ㅎ

 

봉투가 들어있네요.

보증서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정가보다 비싸게 사서 뭐 기분이 많이 좋지는않지만

P를 주고도 사고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크림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좋은점도 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