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동 이자카야 관악역2번출구 후기

석수동 이자카야 관악역2번출구 후기

 

 

오늘은 석수동에 있는 관악역2번출구 라는 이자카야의 후기를 올려본다.

 

여기는 오픈한지꽤 된듯하지만 처음방문을 해보았다.

 

간판만 보았을땐 감성가득한 곳으로 보였다.

 

 

 

간판만 보면 안양예술공원의 갓포소요 급의 갬성으로 보였지만 갓포소요만큼은 아닌듯 하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다.

 

 

 

자리 안내해주시고 물을 가져다 주셨다.

 

 

 

일본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여기뿐만아니라 한국 이자카야의 가격이 너무 비싼듯하다.

일본 사람들 조차 한국이 비싸다고느끼니 말 다했다ㅋㅋ

 

 

 

꽁짜로 주는거라 오토시는 아니고 그냥 기본안주같은데 맛있다.

참치와 양배추가 대표적인 재료인듯하다.

 

 

 

탄탄나베를 주문해보았다.

생각보다 양이 많고 잘 나왔다.

 

 

 

얼큰하면서 마라맛이 살짝 느껴지는 탄탄나베.

 

 

 

서비스로 포도와 소세지꼬치를 주셨다.

 

 

요즘 동네에도 이자카야가 많이 생겼다.

내가 가본 이자카야는 관악역2번출구, 위자네, 마시타, 쿠시노아, 석수동술집, 갓포소요 정도다.

그중에서 가장 괜찮았던곳은 아직까지 갓포소요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