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센소지는 백제와 관련있는 불교 사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찰 이라고하면 누구나 도쿄에 있는 센소지 라고 말할것이다.
나도 몰랐던 사실인데 센소지는 일본의 유명한 불교 사찰 이면서 백제와 관련된 곳이었다.
그냥 볼땐 신기하기만했던 절이 한국(백제)과 관련있다니 친근감? 우리의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센소지(일본어: 浅草寺, 천초사. Sensoji (Temple))는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 있는 절로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이다.
628년 스미다강에서 백제인 히노구마 어부 형제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1] 사당을 지었다. 이후 승려 쇼카이가 645년에 절을 세운 것이 센소지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 후반에는 사원 내의 상점가와 연극 무대가 설치되어 있기도 했다. 그러나 관동 대지진과 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들은 1960년 이후에 재건한 것이다.
워낙 유명한곳이라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도쿄는 워낙 유명한 관광도시라 전세계 사람들이 다 몰린듯하다ㅋㅋ
센소지 가는길에 길거리음식, 마그넷 등을 구입할 수 있는곳이있어서 몇개 구입했다ㅋㅋ
유튜브를 보면 사람이 정말 많아서 진짜 사람 많다 라면서 봤는데 진~~짜 많았다.
웅장하고 일본스럽다.
도쿄에 온다면 꼭 한번은 와봐야할 명소가 맞는것 같다.
걷기만 했는데도 이색적이고 재밌었다.
정말 정말 일본스러운곳을 원한다면 센소지 추천한다.
홍등? 아래 용 조각이 멋지다.
100엔을 넣고 운을 점쳐보기로했다.
통을 흔들어 막대 하나를 뽑는다.
내가 뽑은 숫자는 팔십육!!
안보이는 일본어 가운데 떡 하니 보이는 한자!!
대!!!길!!!!
대박을 뽑았다ㅎㅎ 그냥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점괘가 안좋은경우 종이를 묶고 여기서 연기를 뒤집어 쓰면 된다고한다ㅎㅎ
많은 관광객이 있는 가운데 예불이 진행중이다.
센소지는 처음봤는데 참 멋진곳이라 도쿄에 여행간다는 사람들에게 모두 추천하고싶은 명소다.
센소지 안쪽엔 작은 정원도 꾸며져있다.
커다란 짚신도 인상깊다.
야간에 지나가다 다시한번 들어왔다.
두번와도 멋진곳이고 아침, 저녁의 분위기가 다르니 가능하면 아침 저녁을 추천하고싶고
커다란 홍등이랑 사진을 찍고싶다면 야간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없다.
백제인들은 어쩌다 바다건너 여기까지 왔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본다.
저 멀리 도쿄스카이트리도 보이고 조합이 멋지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한번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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